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은 2002년 <Alice>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이래 스릴러 영화 <에프>, NBC TV 영화 <로드 킬> 등을 통해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특수효과가 돋보이는 SF 스릴러 <에일리언 인베이젼>으로 제45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파노라마 경쟁부문에 오르는 등 스릴러와 호러 장르에서 뛰어난 역량으로 독보적인 필모를 쌓아오며 영국 대표의 각본가이자 연출가로 자리매김했다. 요하네스 감독은 그만의 독특한 호러 감성과 극한의 상황에 내몰린 인물의 감정에 완벽하게 이입할 수 있도록 관객의 심리를 유도하는 영리한 연출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스토리와 상상력을 펼쳐낸 작품 활동으로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지난 2017년에 개봉한 <47미터>의 연출을 맡아 역대급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 압도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해외 유수 언론으로부터 “가장 강렬하고 짜릿한 스릴!”(We Live Entertainment),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리한 스릴러!”(New York Daily News), “완벽하게 설계된 재미와 공포!”(Variety), “압도적인 영상미!”(Film Journal International),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움!”(Columbus Alive), “끊임없이 이어지는 긴장감의 연속!”(Boston Herald) 등의 극찬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017년 가장 성공적인 독립 영화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47미터>에 이어 또다시 예측불가 스토리와 극한의 스릴감을 선사하는 썸머 블록버스터 <47미터 2>의 연출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샤크 무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노크: 초대받지 않은 손님>(2018), <아더 사이드 오브 도어: 악령의 문>(2016), <에일리언 인베이젼>(2012), <에프>(2010), <Alice>(2002)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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