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
상어에 맞선 수중 서바이벌 스릴러 <47미터 2>(수입 조이앤시네마)가 8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47미터>는 샤크 케이지가 추락하면서 수중에서 벌어지는 상어와의 사투를 그렸던 샤크물. 2017년 7월 개봉, 59만 명을 동원한 바 있다.
유사 구도 다른 이야기인 <47미터 2>는 동굴 다이빙 체험에 나선 네 소녀가 숨을 곳 없는 수중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게 되는 상황을 그린다.
|
이번엔 <47미터>의 상어와 차별화된 ‘블라인드 샤크’가 등장한다. 그는 빛이 들어오지 않는 깊은 심해에서 진화한 탓에 눈이 보이지 않고 그 대신 다른 감각을 이용,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47미터>에 이어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주연 배우는 시스틴 로즈, 소피 넬리스다.
● 한마디
올여름 유일한 샤크물, <47미터>를 재미있게 봤다면 도전!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2019년 8월 6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