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5월 9일
이런분 관람가
-테러에 휩싸인 도시 뭄바이, 그 랜드마크인 초호화 ‘타지’ 호텔에서 벌어진 테러 행각, 몰입감 최고!
-아미 해머, 데브 파텔, 나자딘 보니아디..비주얼과 연기 굿~
-군더더기 없는 리얼한 테러 상황 중계, 신파적 요소를 극히 꺼려 하는 분이라면 취향 저격 제대로
-인도 뭄바이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극화, ‘저게 실화냐’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무방비 도시 뭄바이를 생생하게 재현
-정치적 사회적 종교적 시비를 다투기보다 테러 자체에 집중
이런분 관람불가
-많은 사람이 무차별적으로 희생당하는 모습을 굳이 지켜보고 싶지 않다면
-개인의 영웅적 모습이 부각되거나 액션이 중심의 테러 영화를 기대했다면
-극한 상황에 처한 인물들의 서사가 강조된, 드라마적 요소가 큰 영화를 찾는다면
2019년 5월 7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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