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 1인 2역을 맡아 쌍둥이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미국 TV 시리즈 '위기의 주부들', '가십 걸' 등에서 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장신의 키와 세련된 외모를 지닌 그는, 신사 정신으로 무장한 윈클보스 형제를 매력적으로 연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결과 시카고 영화 평론가 협회와 토론토 영화 평론가 협회의 최우수 남우 조연상을 받으며 할리우드의 젊은 유망주 반열에 들어섰다. 영화 < J.에드가 >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같이 출연했으며, 월트 디즈니의 서부 모험극 <론 레인져>에서 조니 뎁과 같이 출연했다. 특히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선 깊이 있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제75회 골든 글로브, 제23회 크리틱스 초이스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Filmography <레베카>(2020), <세상을 바꾼 변호인><호텔 뭄바이>(2019), <파이널 포트레이트><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8), <프리 파이어>(2017), <맨 프롬 UNCLE>(2015), <론 레인저>(2013), <백설공주>(2012), <J. 에드가>(2011), <소셜 네트워크>(2010), <2081>(2009),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어린 시절>(2008), <스프링 브레이크다운><엘리베이터>(2007), <플리카>(2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