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콜>은 <몸값>(2015)으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주목받은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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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박신혜가 현재에 사는 여자 ‘서연’을, 이창동 감독의 <버닝>의 히로인 전종서가 과거에 사는 여자 ‘영숙’을 맡았다.
김성령과 이엘은 각각 ‘서연’과 '영숙'의 엄마로 호흡을 맞춰 네 배우의 앙상블이 기대된다.
또,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가 가세했다.
<뷰티 인사이드>(2015), <아가씨>(2016), <럭키>(2016), <침묵>(2017), <독전>(2018) 등 다양한 시도를 주도했던 용필름이 제작, NEW가 배급한다.
<콜>은 후반 작업 후 2019년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사인 사색 매력, 기대 중
2019년 4월 12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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