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해운대>(2009) <퀵>(2011) <날, 보러와요>(2015)의 강예원이 스릴러 <지하주차장> 촬영에 돌입했다.
제작사 ㈜스토리공감은 지난 2월 24일(토) 여의도에서 강예원 주연의 스릴러 <지하주차장> 촬영이 시작됐다고 13일 오늘 밝혔다.
<지하주차장>은 딸과 함께 보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던 ‘영우’(강예원)가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당한 뒤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는 내용의 스릴러다.
강예원은 “여자라면 현실에서 한 번쯤 느껴보았을 지하주차장이라는 지극히 일상적인 공간에서의 공포를 다룬 스릴러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지하주차장>은 올해 중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꾸준히 열심히 일하는 배우 강예원
2018년 3월 13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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