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지난 22일 오전 10시(현지시각) LA에서 유니버설 픽쳐스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오는 6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이라>를 선보이는 데 이어 조니 뎁 주연의 <프랑켄슈타인의 신부>(가제) 제작에 돌입한다.
‘다크 유니버스’는 유니버설 픽쳐스가 리부트 할 고전 몬스터 작품들이 공유하는 세계관을 의미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라인업은 <미이라>와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다.
1935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리부트 하는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는 <미녀와 야수>를 연출해 전 세계에서 4억 9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바 있는 빌 콘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니 뎁이 ‘인비저블 맨’ 역을, 하비에르 바르뎀이 ‘몬스터’ 역을 맡아 연기한다.
‘다크 유니버스’ 관련 스틸, 영상, 로고 등은 공식 사이트(www.darkuniverse.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크 유니버스’의 첫 발을 뗀 <미이라>는 6월 6일 개봉하며,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는 2019년 2월 14일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만큼 사랑받는 세계관 형성하길!
2017년 5월 24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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