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최악의 하루>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지만 결과는 최악이 되어버리는 여주인공 그녀와 세 명의 남자가 데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로, <폴라로이드 작동법>(2004) <조금만 더 가까이>(2010) 등을 연출했던 김종관 감독 작품이다. 한예리와 호흡을 맞춘 세 명의 남자배우는 이와세 료, 권율, 이희준이다.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최악의 하루>는, 오는 8월 국내 극장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한마디
배우 정유미를 발견했던 김종관 감독, 한예리는 어떻게 그려낼까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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