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한 <캐롤>은 백화점 직원인 테레즈와 상류층 부인 캐롤이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릴 영화. 최근 <머드> <노예 12년> 등에 출연한 사라 폴슨은 <캐롤>에서 케이트 블란쳇의 전 연인이자 절친한 친구로 출연한다.
또한 기존 캐스팅된 케이트 블란쳇, 미아 와시코브스카 외에도 루니 마라 또한 합류할 예정이다.
● 한마디
1950년대 뉴욕의 레즈비언 이야기라는 소재만큼이나 매력적인 캐스팅.
2014년 1월 23일 목요일 | 글_정수영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