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독스’는 홍콩을 무대로 한 오픈 월드 경찰 드라마 게임. 김윤진 외에 엠마 스톤, 루시 리우, 켈리 후, 윌 윤, 진관희 등의 목소리도 만날 수 있다. 게임 유저는 비밀경찰 ‘웨이 쉔’이 되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조직인 삼합회에 잠입하게 된다.
한편 김윤진은 ABC 신작 드라마 <미스트리스> 촬영에 들어간 상태다. <미스트리스>는 대학 동창인 30대 여성 네 명이 친구 남편의 장례식장에서 다시 만나 각자의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다. 김윤진은 극중 정신과 의사 카린역을 맡았다. 국내에서는 오는 23일 <이웃사람>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