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가제)는 인간이 짊어져야 할 삶의 아픔과 애환을 담은 작품. <모차르트 타운> <애니멀 타운> <댄스 타운> 등 ‘타운’ 3부작으로 해외 유수 영화제를 섭렵한 전규환 감독의 신작이다. 올해 <바라니시>로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감독은 연이어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베니스 데이즈’는 칸 영화제의 ‘감독 주간’에 해당하는 섹션으로, 초청작으로는 <그을린 사랑> <데저트 플라워> 등이 있다.
● 한마디
여기 국내보다 해외에서 각광 받는 감독 추가요!
2012년 7월 25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