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과속스캔들> 속 사진사로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얼굴을 알렸다. 그 이후 꾸준히 주인공의 주변 인물로 등장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빠지면 아쉬운 ‘감초 배우’의 대명사가 됐다. 또한 신체를 이용한 묘사에 독보적인 재능을 가진 그는, 모션 캡처 전문 배우로도 활동하며 국내 대부분의 모션 캡처를 담당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다. 이번 <컴백홈>에서는 ‘너더리’에서 평생토록 살아온 형사 ‘필성’으로 분해, ‘팔출’의 사건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기세’를 돕는 조력자로 등장한다.
필모그래피 영화_<육사오(6/45)>(2022), <한산: 용의 출현>(2022), <새해전야>(2021), <도굴>(2020), <히트맨>(2020), <어쩌다, 결혼>(2019), <증인>(2019), <그대 이름은 장미>(2019), <내안의 그놈>(2019),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8), <희생부활자>(2017), <장산범>(2017), <청년경찰>(2017), <나홀로 휴가>(2016), <봉이 김선달>(2016) 外
드라마_[해피니스](2021), [검은태양](2021), [쌍갑포차](2020), [이태원 클라쓰](2020), [스토브리그](2019), [유령을 잡아라](2019), [모두의 거짓말](2019), [바람이 분다](2019), [닥터 프리즈너](2019), [진심이 닿다](2019) 外
수상경력 2020 SBS 연기대상 팀부문 조연상 (스토브리그) 2016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