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는 1981년 이후 앨범 판매고가 9천 만장에 이르고, 콘서트 관객수도 1990년대를 통틀어 북미지역에서 최고를 기록한 헤비메탈 그룹이다. 이번 3D 작품은 메탈리카의 두 번째 영화. 이미 2004년도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메탈리카 : 썸 카인드 오브 몬스터(Metallica : Some Kind of Monster)>로 메탈리카는 그들의 삶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표출했다.
메탈리카가 직접 기획과 제작을 담당하는 영화는 <U2 3D>와 같은 3D 콘서트 영화 형식이 될지, 아니면 3D 다큐멘터리 형식이 될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 현재 메탈리카는 3D 영화 연출에 적합한 감독을 물색 중이다.
● 한마디
퍼포먼스만 보면 마를린 맨슨이 3D 영화로 딱인데.
2011년 10월 24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