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이 눈길을 모으는 또 하나의 이유는 조성희 감독 때문. 미장센영화제 대상 수상작 <남매의 집>으로 주목 받은 조성희 감독은, 지난 해 개봉한 박해일 주연의 <짐승의 끝>으로 다시 한 번 충무로의 눈도장을 받은바 있다.
한편 현재 송중기는 한예슬과 출연한 <티끌모아 로맨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박보영은 개봉 연기됐던 <미확인 동영상>의 개봉 확정 소식을 기다리는 중이다.
● 한마디
늑대소년 하면 <트와일라잇>의 제이콥(테일러 로트너)인데.... 송중기표 늑대소년도 끌린다...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