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왕>은 연쇄 강간범인 ‘발바리 사건’을 모티브로 두 명의 형사가 범인을 잡아 체포왕이 되려고 하는 코미디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박중훈과 이선균은 체포왕을 꿈꾸는 형사로 나온다. 이로써 박중훈은 <투캅스> 이후 6번째 형사 역할을 맡는다. 이밖에도 임원희가 조연으로 합류한다. <체포왕>은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새로운 파트너를 영입한 박중훈. 그래도 구관이 명관인데. 안성기와 함께 출연했던 <투캅스>가 그립다.
2010년 11월 9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