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에 따르면 <워리어스 웨이>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9일 오후 4시 부산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제작보고회를 갖고 스페셜 영상 공개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장동건과 감독 이승무 외에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 배리 오스본이 참석해 영화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장동건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워리어스 웨이>는 총 4천 7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 액션물로 장동건 외에 케이트 보스워스, 제프리 러쉬 등이 출연한다.
● 한마디
‘이젠 유부남’ 장동건이 <천년호> 이승무 감독, <반지의 제왕> 제작자 배리 오스본, 할리우드 씬 스틸러 제프리 러쉬와 함께 한 영화라. 어떤 영화가 될지, 도무지 예측 할 수가 없군요. 상상이 가십니까?
2010년 9월 28일 화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