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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콩을 들다> 이범수, 조안 캐스팅!
2009년 1월 6일 화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이범수, 조안이 천하무적 역도 코치의 ‘희망 프로젝트’ 를 그린 감동 실화 <킹콩을 들다>(제작:㈜RG엔터웍스/공동제작:㈜씨엘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됐다.

영화 <킹콩을 들다>는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후 단란주점 웨이터를 전전하다 장성 여중 역도부 코치를 하게 된 이지봉 선생님과 제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지난 2000년 전국체전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신화를 만든 실제 역도 감독과 제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킹콩을 들다>는 실제로 그가 발굴해 낸 제자 전병관을 비롯해 윤진희, 이배영 등 역도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범수는 할 줄 아는 거라곤 역도밖에 없을 정도로 역도에 젊음을 바친 이지봉 선생으로 분해 생애 첫 역도선수로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며, 조안은 낫질로 다져진 어깨, 타고난 통자 허리, 두껍고 짧은 팔뚝으로 인해 이지봉에게 단숨에 찍혀버린 시골 소녀 영자 역을 맡았다. 역마다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그녀답게 그녀의 S라인 몸매가 어떻게 탈바꿈 할 지 관심을 끌고 있다.

2009년 1월, 첫테이프를 끊는 한국영화로 촬영을 시작할 이지봉 선생님의 희망 만들기 프로젝트 <킹콩을 들다>는 2009년 6월 개봉할 예정이다.

2009년 1월 6일 화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

25 )
ehgmlrj
재미와감동이 있을것 같네욤..!!
  
2009-01-07 23:12
kajin
감동적인 영화일것 같아요   
2009-01-07 11:59
ldk209
일단 제목이 독특하네....   
2009-01-07 11:55
podosodaz
감동적인 영화인것 같네요...   
2009-01-07 11:37
okane100
전 킹콩을 들다라고 해서 진짜로 킹콩을 CG로 만들어서 들어버리는 내용인줄 알았습니다 허허..   
2009-01-06 23:47
jazzmani
윤진희 선수 좋겠네요.. 이범수씨 팬이라던데   
2009-01-06 21:56
ooyyrr1004
현역 역도선수들도 출연한다던 영화   
2009-01-06 20:57
kaminari2002
이범수 조아~   
2009-01-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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