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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제19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2008년 1월 16일 수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배우 송강호가 '제19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밀양>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1월 3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19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는 미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후보경쟁을 위해 출품된 54편의 각국 영화들을 국제비평가연맹(FIPRESCI) 소속 평론가들에게 선보인 뒤 각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했다.

그러나 영화 <밀양>은 다음달 2월에 개최되는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상 후보에서 탈락함으로써 이번에도 한국영화가 아카데미에 진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2008년 1월 16일 수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

20 )
garuc
축하드려요~~   
2008-01-17 14:14
qsay11tem
축하합니다   
2008-01-17 10:14
jazzmani
축하해요   
2008-01-16 20:36
lee su in
송강호의 연기가 전도연을 더욱 빛나게 해줬었죠. 그나저나 아카데미 영화제는 여전히 우리에게 진입하기 어려운 장벽이네요.   
2008-01-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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