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후회하지 않아>는 올 해 베를린영화제에 진출하는 한국 영화 중 공식 경쟁 부문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와 제너레이션 부문의 <천하장사 마돈나>, <아이스케키>, 영포럼 부문의 <아주 특별한 손님>, 파노라마 부문의 <해변의 여인>, <다세포 소녀>에 이어 7번째로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다. 저예산 독립영화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운 <후회하지 않아>는 현재 필름포럼에서 하루 1회 상영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2007년 1월 3일 수요일 | 글_이희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