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의 코믹 로맨스 <언니가 간다>가 2007년 1월 4일 새해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꼬여도 단단히 꼬인 자신의 인생과 첫 남자를 바꾸러 1994년으로 돌아간 언니의 한바탕 소동을 제대로 담아낸 <언니가 간다>의 미공개 포스터와 스틸을 단독 공개한다. 재밌는 건, 당연한 말이겠지만, 고소영의 코에 살짝 내려앉은 ‘점’이 그녀의 열여덟 이팔청춘으로 등장하는 조안의 코에도 깜찍하게 자리하고 있다는 거다.
고소영의 코믹 로맨스 <언니가 간다>가 2007년 1월 4일 새해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꼬여도 단단히 꼬인 자신의 인생과 첫 남자를 바꾸러 1994년으로 돌아간 언니의 한바탕 소동을 제대로 담아낸 <언니가 간다>의 미공개 포스터와 스틸을 단독 공개한다. 재밌는 건, 당연한 말이겠지만, 고소영의 코에 살짝 내려앉은 ‘점’이 그녀의 열여덟 이팔청춘으로 등장하는 조안의 코에도 깜찍하게 자리하고 있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