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미디어 아트와 설치미술의 정상급 작가인 양만기, 이용백 작가가 <중천>을 테마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중천>에 참가한 세계적인 의상 디자이너 에미 와다의 영화 의상과 일본 뮤지션 사기스 시로의 음악도 공개된다.
특히 10월 16일 전시 오픈식에는, 양만기 작가, 이용백 작가와 일본에서 전시회를 위한 내한하는 에미 와다의 세미나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영화계뿐 아니라 예술계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날 오픈식에는 영화의 주인공 정우성, 김태희도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