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중천>과 예술이 만나다!
2006년 10월 2일 월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올 겨울 개봉할 정우성, 김태희 주연의 <중천>이 '영화를 전시한다(MOVIE+ART)'라는 주제로 영화와 예술이 접목된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6일 시작해 12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남산 'N-TOWER 파빌리온A'에서 진행될 '중천 테마 전시 : art in the restless'는, 스크린 밖에서 영화를 즐기고 예술을 경험하는 색다른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디어 아트와 설치미술의 정상급 작가인 양만기, 이용백 작가가 <중천>을 테마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중천>에 참가한 세계적인 의상 디자이너 에미 와다의 영화 의상과 일본 뮤지션 사기스 시로의 음악도 공개된다.

특히 10월 16일 전시 오픈식에는, 양만기 작가, 이용백 작가와 일본에서 전시회를 위한 내한하는 에미 와다의 세미나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영화계뿐 아니라 예술계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날 오픈식에는 영화의 주인공 정우성, 김태희도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11 )
hrqueen1
정우성씨 기대해요.
오래간만의 영화에서의 모습.....   
2006-10-07 19:08
locolona
정우성 김태희 영화 광고하러 오네..   
2006-10-02 17:57
justjpk
영화와 다른 예술과의 만남..
솔직히 영화선전하기 위해서 인 것 같지만..
좋은 시도 인 것 같다.   
2006-10-02 15:49
1 | 2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