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공포영화 프로젝트 <어느날 갑자기>가 보기만해도 섬뜩한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4편의 연작 시리즈로 구성되는 <어느날 갑자기> 중 이번에 포스터를 공개한 것은 첫번째 작품인 <2월 29일>과 두번째 작품 <네번째 층>. 두 작품은 각각의 독립된 작품이지만,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섬뜩한 눈동자를 비롯해 포스터 전체의 톤과 느낌을 맞춰 연작 공포물임을 암시하고 있다.
포스터만으로도 충분히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어느날 갑자기> 첫 번째 이야기 <2월 29일>과 두 번째 이야기 <네번째 층>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CGV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