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미션임파서블3>의 신예 감독 J.J. 에브람스가 최근 타임지(5월 8일자)가 선정한 세계 100대 인물 중 아티스트와 엔터테이너 부문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J.J. 에브람스 감독은 TV시리즈 <로스트><앨리어스> 등의 전세계적인 인기로 흥행의 귀재라는 명성을 얻으며 <미션임파서블3>로 데뷔한 신예 감독. <미션임파서블3>가 엄청난 오프닝 스코어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그의 주가는 나날이 오르고 있다.
한편, J.J. 에브람스 감독의 타임지 세계 100대 인물 선정 소식에, 톰 크루즈는 직접 타임지에 J.J. 에브람스 감독을 소개하는 글을 기고하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그는 이 글을 통해 J.J. 에브람스 감독을 만나 함께 일한 이 특별한 경험을 소개하기에는 타임지의 지면이 너무 부족하다고 언급하면서 “저는 J.J. 에브람스 감독에게 <미션임파서블3>를 맡긴 것이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는 창조의 기쁨을 아는 사람입니다”라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미션임파서블3>의 성공으로 ‘흥행의 귀재’라는 타이틀을 한층 확고히 하게 된 J.J. 에브람스 감독의 연출력은 지금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