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부분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런게 진정한 실력이라 생각됩니다. 중간중간 유머스러운 말로 긴장만 하고있던 몸이 풀리기도 하고,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듯이 짜릿함을 여러 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전 내용이 정말 신기하고 잘 수행 하는 과정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꼭 명장면을 꼽으라면 모두가 힘들게 촬영했을 장면, '수학 공식을 이리저리 사용해서 결정내린 건물 옥상 이리저리 날아다니기~' 이 장면은 노력면에서 훌륭하다 느껴졌고요. 작전의 일부분이지만 재미있게봤던 장면은, 하수구에 자동차 세우고 그 밑으로 토끼발 위치가 담겨있는 가방을 내리고 모두 탈출한 후 " 차 너무 좋은데, 아깝다" 라는 말을 남긴 후 폭파 시킨 장면 @.@ 크하하 유머가 석여서 재밌었어요! (( 살아나라고 손으로 가슴을 내리칠 때 팍! 눈을 뜬게 말이 안되드라도, 어쨋든 살아 나서 다행입니다 ^ㅡ^))
2006-05-15
23:46
mw4hs
남자가 흘리는 눈물 정말...멋졌습니다
2006-05-15
23:39
bsm68
처음부터 긴장감이돌더니만끝까지 가슴졸이게 하는군요!다리폭파장면과상하이빌딩에서뛰어내리는장면이 이영화의 압권이 아닐가 생각!
2006-05-15
23:26
qkoko
병원에서 의 결혼식.. 반지도 특이했죠 ^^ 너무 멋있고 .. 가슴찡한 영화 .. 너무 잘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