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렛대원리를 이용해서 로프에 매달려서 옆건물로 넘어가는 장면 +ㅇ+   

액션이라 하나하나가 명장면이던데..첨에 동료를 구하는 장면에서..파티서 변장하고 오웬을 체포하는 장면..차로 이송하다가 당하는 장면..(대역 안쓰고 하는데 차 유리가 깨질 정도로 심하게 부딪혔다죠..)토끼발을 찾으러 건물로 뛰어드는 장면..부인을 구하러 도시를 뛰어가는 장면..머리속의 폭탄을 제거하고 심폐소생술로 다시 살리는 장면..아훔..영화한편 다 봤네..ㅋㅋ 역시 긴장을 멈출수 없었던 미쓰리였음다..   

줄리아가 죽을까 눈물 흘리며 카운트 다운을 막던 그 장면.;ㅁ;   

아무래도 '토끼발'을 찾으러 건물에 잠입하다가 아슬아슬하게 멈추는 장면이겠죠?   

이거 재밌겠ㅈ?   

오웬을 잡은 후 비행기로 이송하면서 오웬이 심문에 응답하지 않고 오히려 이단 헌트를 위협하자 비행기 폭탄창을 열어 허공에 매달던 모습 나도 그런 고문해보고 싶어요.   

냉철한 이단이 그의 아내가 진짜 죽은 줄 알고 눈물을 자연스럽게 흘리는 씬.   

토끼발 훔치기 위해 더 높은 건물에서 목표 건물로 뛴 후 경사로를 내려오며 총을 쏘고 경사로 끝에서 아래로 추락하기 직전 멈추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