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이단이 그의 아내가 진짜 죽은 줄 알고 눈물을 자연스럽게 흘리는 씬   

'rabbit foot' 훔치러 건물 점프하는 장면   

오늘 보고왔어요~
액션 정말 끝내주는걸요?
너무 재미있어요~ 2시간내내 집중해서 봤답니다~   

오늘 보고왔어요~
액션 정말 끝내주는걸요?
너무 재미있어요~ 2시간내내 집중해서 봤답니다~   

마지막에..자기 머리속에 폭탄이 터지기전
아내에게 살아남기위해 총쓰는법을 알려주고
작별인사를하면서 전기충격을 할때,,,,,   

nine을 셀 때 톰크루즈의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그 때 많은 걸 느끼게 합니다.
정말 그 여자를 사랑하는구나. 연기 잘하는구나. 등등.
이 장면이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은 톰쿠르즈가 빌딩사이를 뛰어 건너는 장면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도르레 원리를 응용한 이장면은 정말 위험해 보이면서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주는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순수한 리얼 액션연기를 보는 것 같아서 손에 땀이 나는 듯한 긴박감과 짜릿한 스릴감을 맛볼수가 있었습니다. 역시 톰크루즈는 액션연기에 있어서는 정말 뛰어난 감각과 연기력을 지닌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줄리아를 앞에두고 구하지못하며 눈물 한방울.. 주루룩..
살아서 다행 ㅋ 죽는줄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