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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케이트 베킨세일까지 가세! 누가 원더우먼이 될까?
2006년 4월 5일 수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할로윈 의상까지 '원더우먼'으로 분장했던 케이트!
할로윈 의상까지 '원더우먼'으로 분장했던 케이트!
<언더월드2(Under World2)>로 주가상승중인 케이트 베킨세일(Kate Beckinsale)이 원더우먼역에 거론되고 있다. 높은 인기를 끌었던<뱀파이어 해결사(Buffy The Vampire Slayer, TV시리즈, 1997)>의 기획자 조스 웨던(Joss Whedon)이 베킨 세일과 협상 중이라고 영화관련 가십을 다루는 웹사이트인 ‘Joblo.com’ 이 보도했다.

한 측근에 의하면 웨던은 이번 미팅에 매우 만족스러워 하고 있으며 촬영 시기는 9월초로 지난주에 최종 결정됐다.

<뱀파이어 해결사>의 스타인 사라 미셸 겔러(Sarah Michelle Gellar)와 카리스마 카펜터(Charisma Carpenter), 그리고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린제이 로한(Lindsay Loahan)이 린다 카터(Lynda Carter)-원더 우먼의 TV 시리즈의 주인공-의 역할을 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었으나 베킨세일까지 최종 리스트에 올라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진 상태.

카리즈마 카펜터는 두번째 아기도 포기하고 이 역을 맞고 싶을 정도라고 밝히면서 “저는 둘째 아이를 가질계획이지만 하지만 지금은 원더우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정도로 꼭 해보고 싶은 역할입니다.”라고 말했다.

3 )
qsay11tem
프로는 위대해요   
2007-08-03 08:54
kpop20
원더우면 어룰리는거 같네요   
2007-06-09 12:48
aiyuri
저는 원더우먼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가끔 들리는 소문(?)으로는 원더우먼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고 하는데^^ TV에서 원더우먼의 영화의 몇 장면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 어릴적 배트맨을 처음 봤을때만큼 충격적이었어요^^   
2006-04-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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