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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써클>, 2인자로 손색없는 이태성!
2006년 3월 28일 화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하드보일드 청춘스토리 <폭력써클>에서 ‘타이거’의 제 2인자로 의리를 중시하는 ‘재구’ 역을 맡은 이태성이, 김해 촬영장에서의 액션씬 촬영 중 오른 손목 인대가 늘어나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태성은, 친구 창배(이행석)가 다른 학교 불량써클인 ‘티앤티’ 멤버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재구가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들어 주먹을 날리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부상을 입었는데, 회복까지 액션씬 촬영을 할 수 없게 되어 촬영부터 걱정했다고. 그러나 다행히 촬영 일정을 약간 조정하는 것으로 전체 촬영 일정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큰 키와 탄탄한 몸매, 그리고 야구선수 출신다운 운동신경으로 시원시원한 액션동작을 보여주며,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특히 액션씬의 강도가 높은 재구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이태성을 만날 수 있는 <폭력써클>은 현재 촬영 중으로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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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ay11tem
2인자 별로에요   
2007-08-03 10:55
kpop20
재미없어 보여서 안봤던 영화   
2007-06-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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