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3>로 돌아온 톰 크루즈가, 새롭게 탄생한 <MI3>에서 ‘평생 최고의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마이너리티 리포트><라스트 사무라이> 그리고 <우주전쟁>까지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액션 블록버스터에 출연해온 톰 크루즈는, 로스앤젤레스, 상하이, 로마 등을 넘나드는 <MI3>의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후 한 인터뷰에서 “<MI3>에서 이제껏 제가 출연한 영화 중 최고의 액션 연기를 했습니다. 거대하고 화려한 스케일도 최고입니다. 저는 관객들이 <MI3>를 보고 짜릿한 스릴을 느끼고 스토리에 빠져들기를 바랍니다. 관객들을 날려버릴 시원한 초특급 액션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라고 말하며 연기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제작비만 2,00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MI3>는 오는 5월 5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