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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써클>에 꽃미남 배우들 대거 캐스팅!
오는 1월 18일 크랭크인! | 2006년 1월 13일 금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2002년 독일월드컵을 맞이해 축구클럽을 소재로 한 영화 <폭력써클>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영화의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영화의 줄거리는 ‘축구’에 국한되지 않는다. 순수한 축구동아리가 교내 폭력 서클로 불리게 되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친했던 친구들의 우정과 개인들의 신념이 변해가는 과정을 거침없이 보여준다. 작년 한해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맛깔 난 조연연기를 펼친 정경호가 평범한 고등학생 ‘상호’역에 캐스팅된 상태.

특히, <사랑니>의 신예 이태성과 <제니, 주노>의 김혜성이 같이 참여해 남자고등학생들의 땀내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평소 축구선수를 꿈꿔온 이행석과 영화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장희진이 합세해 2006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오는 1월 18일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폭력서클>은 경남 김해시의 지원으로 80%이상 그곳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여고괴담>의 박기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5 )
qsay11tem
꽃 미남이라 ..   
2007-08-05 11:51
azury
그럼 뭐하나 내용이 좋아야징~   
2006-01-16 08:43
skdg12
2002년 독일월드컵? - -;;   
2006-01-15 15:19
kookibabo
꽃미남 대거출연이라해서 봤는데.. 흠.. 관점이 다른건가요??^^;;   
2006-01-14 23:38
ssang2z
흔한 트렌디무비가 되지 않았으면하는 소망이 있네요...   
2006-01-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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