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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의 섹시한 ‘나이트 물쑈!!’
2005년 12월 8일 목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이 선보인 막춤,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김하늘의 귀여운 댄스에 이어 이번에는 <작업의 정석>에서 손예진의 섹시댄스가 선보인다는데, ‘영화 속에서 여배우가 춤을 추면 대박난다’는 흥행속설이 이번에는 과연 어떨지 궁금하다.

개봉을 앞둔 <작업의 정석>에서 손예진이 타고난 작업녀로 대변신, 프로에 가까운 완벽한 춤을 선보였다는 ‘나이트 물쇼’ 장면이 예고편을 통해 일부가 공개되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예진의 댄스가 등장하는 부분은, 극중 친구인 현영과 함께 간 나이트 클럽에서 ‘유럽 여행 왕복 항공 티켓’이 걸린 댄스 대회에 참여해 티켓 쟁취를 위해 온몸을 던지는 장면. 즉흥적으로 참여한 상황설정이지만 완벽한 작업녀 한지원(손예진)에게 어설픔은 있을 수 없는 일. 때문에 손예진은 프로로서의 댄스를 준비해야 했고 귀여운 동작으로 시작된 그녀의 댄스는 이내 섹시하고 유혹적으로 바뀌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고 천장에서 쏟아지는 물로 온몸을 적시며 화끈한 마무리를 했다.

당시 촬영장에 모인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 그 장면은, 12월 22일 곧 개봉될 <작업의 정석>에서 관객들도 만날 수 있다.

1 )
js7keien
현영이 도와주지 않았다면..ㅋ
작업은 얼굴과 돈에 비례한다는 진리를 제시한다   
2006-10-0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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