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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일 백호파 보스 인재(신현준)와 강력계 여검사(김원희)의 어색한 첫 데이트 장면으로 촬영을 시작한 <가문의 위기 (제작: (주)태원엔터테인먼트)>가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촬영은 10년전 장면으로 인재의 첫사랑 진숙과의 데이트 장면이었다.
닭살커플의 진수를 보여준 이날 촬영현장은 연예계의 패션스타 신현준과 김원희의 남다른(?)모습에 진행이 힘들정도로 웃음이 나왔다고 한다. 카리스마와 코믹함을 동시에 갖춘 김수미를 비롯해 탁재훈과 공형진,정준하등이 대거 출연하는 <가문의 위기>는 후반작업을 거쳐 9월 8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