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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마침내 ‘불가능한(임파서블)’ 거래 성사시키다!!
2005년 6월 9일 목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일주일 넘게 '출연료' 협상을 해오던 톰 크루즈가 마침내 계약서에 엄지손가락을 콕 찍었다. 제작사 파라마운트는 당초 15개국의 로케이션으로 인한 예산증가와 더불어 출연배우의 캐런티를 조율하기 위해 힘써왔다.

결국엔 톰 크루즈가 상당한 액수의 출연료를 포기한 끝에야 185만 달러로 부풀어 올랐던 예산이 약간 삭감되었다는 후문.

제작전부터 스칼렛 요한슨과 배우 캐리-앤 모스가 제작 지연 문제로 도중하차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터라 촬영시작과 함께 발표된 캐스팅 명부에 많은 관심이 쏟아 졌다.

톰 크루즈는 아시다시피 연기하는 IMF소속(국제통화기금이 절대 아니다!!) '에단 헌트'를 연기하고, 동료 요원역으로 <베니티 페어>와 영화 <알렉산더>에 출연한 조나단 라이스 메이어스와, 또 <본 슈프레머시>와 <콘스탄틴>에 출연한 미쉘 모나간은 에단 헌트의 연인역으로확정되었으며, 개봉 일자는 2006년 5월 5일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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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maximus
185만 달러가 아니라 1억 8천 5백만 달러겠죠?   
2007-03-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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