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톰 크루즈가 상당한 액수의 출연료를 포기한 끝에야 185만 달러로 부풀어 올랐던 예산이 약간 삭감되었다는 후문.
제작전부터 스칼렛 요한슨과 배우 캐리-앤 모스가 제작 지연 문제로 도중하차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터라 촬영시작과 함께 발표된 캐스팅 명부에 많은 관심이 쏟아 졌다.
톰 크루즈는 아시다시피 연기하는 IMF소속(국제통화기금이 절대 아니다!!) '에단 헌트'를 연기하고, 동료 요원역으로 <베니티 페어>와 영화 <알렉산더>에 출연한 조나단 라이스 메이어스와, 또 <본 슈프레머시>와 <콘스탄틴>에 출연한 미쉘 모나간은 에단 헌트의 연인역으로확정되었으며, 개봉 일자는 2006년 5월 5일로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