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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와 ‘캡틴 아메리카’, 3D 입체게임으로 변신
토르: 천둥의 신 | 2011년 4월 12일 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마블사의 영웅들이 3D 입체게임에 등장한다. 비디오 게임 전문업체 세가(SEGA)에 따르면 각각 4월과 7월에 개봉예정인 <토르: 천둥의 신>과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가 3D 입체게임으로 나온다.

<토르: 천둥의 신>은 ‘토르: 갓 오브 썬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는 ‘캡틴 아메리카: 수퍼 솔져’라는 제목으로 각각 5월 3일, 7월 19일(현지시간)에 출시된다. 두 게임 모두 3D 입체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영화 설정에 기반을 둔다.

세가 관계자는 “이번 게임은 유저가 토르와 캡틴 아메리카를 직접 조종하며, 3D 입체영상으로 모험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며 “플레이스테이션3와 XBOX 360용으로 나온 두 게임은 Will과 닌텐도 3DS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한마디
이렇게만 간다면 예전 아케이드로 즐겼던 <어벤저스>도 내년에 개봉에 맞춰 3D 입체게임으로 나오겠는걸. 이제 즐길 준비나 해야겠네.


2011년 4월 12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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