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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 천둥의 신>,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
토르 : 천둥의 신 | 2011년 3월 8일 화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토르 : 천둥의 신>이 오는 4월 28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에서 5월 6일 개봉하는 <토르 : 천둥의 신>이 국내에서 한 주 먼저 2D와 3D로 선보인다.

<토르: 천둥의 신>은 <스파이더맨> <엑스맨> <아이언맨>처럼 마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헐크’, ‘토르’, ‘아이언맨’ 등 마블사의 히어로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어벤저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지는 히어로 블록버스터이기도 하다. 영화는 신들의 전쟁을 다시 일으킨 죄로 지상으로 추방당한 토르가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룬다.

메가폰은 여러 편의 셰익스피어 연극을 영화화해온 배우 겸 감독 케네스 브래너 맡았고,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 커크의 아버지로 출연했던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를 연기한다. 최근 <블랙 스완>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나탈리 포트만이 간호사이자 토르의 연인인 제인 포스터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 한마디
나탈리 포트만, ‘백의의 천사’ 간호사 역을 맡았군요. 여기에서는 혹시 ‘흑의의 악마’로 변신?


2011년 3월 8일 화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1 )
cyddream
사뭇 기대가 됩니다... 만땅 기대할께요...   
2011-03-0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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