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첫 할리우드 불록버스터 <아이언맨2>가 아이맥스 디지털 2D 개봉 소식에 이어 4D 상영을 확정했다. 전작의 흥행을 이어나갈 <아이언맨2>는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이번 영화에서 악역을 맡은 미키 루크, 스칼렛 요한슨, 그리고 극중 토니 스타크를 도와줄 돈 치들이 새롭게 등장해 관심을 끄는 작품이다.
현재 4D는 <아이언맨2> 개봉에 앞서 <아이언맨>을 재개봉한 상태. 2D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상영 시스템으로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아이언맨2>의 4D 개봉 확정은 <아바타> 4D 개봉에 이어 4D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언맨2>는 오는 4월 29일 2D, 아이맥스 개봉과 함께 4D 전용관인 CGV 강변, 영등포, 용산, 상암에서 만날 수 있다.
● 한마디
백문이불여일클릭이니! 이번 기회에 4D 상영관을 갈 예정이라면 클릭! 클릭!
2010년 4월 20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