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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내가 책임진다" 홈페이지 인사말 작성 등 홍보 발벗고 나서
차태현 "'엽기적인 그녀' 내가 책임진다" | 2001년 6월 26일 화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차태현 차태현이 [엽기적인 그녀](곽재용 감독-신씨네 제작)의 영화 홍보에 한 몫을 더해 화제다. [엽기적인 그녀]의 홈페이지(www.yupgigirl.comyupgigirl.lycos.co.kr)에 직접 글을 남기는 등 애정을 보내고 있는 것. 차태현은 [엽기적인 그녀]의 홈페이지에 '차태발'이란 익살스러운 '필명'으로,'지금은 포스터 촬영 중입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멜 잘 보구있어요. 넘넘 감사하구요, 여러분 덕분에 영화 잘 찍구 있어요'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또 '개봉 날짜 다 아시죠? 그때 마니마니 보러 오세요'라는 홍보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에 차태현의 팬들은 '대박 확실' '태현오빠 짱'이란 애정어린 글로 화답.

차태현의 이런 열의 덕분인지,[엽기적인 그녀]는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시작되기도 전에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설된지 열흘만에 게시판에 오른 글이 이미 1300건을 넘어서고 있다. 이는 개봉을 한달 가까이 남긴 영화로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기록. [엽기적인 그녀]에 대한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엽기적인 그녀]에서 차태현은 속수무책,엽기녀(전지현)를 사랑하는 착한 남자,견우로 나와 폭소탄을 선사한다. 영화의 개봉은 다음달 20일로 잡혀있다.

<자료출처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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