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2>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는 이병헌을 비롯해 드웨인 존슨, 애드리앤 팰리키, D.J. 코트로나, 존 추 감독,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가 참석한다. 프로레슬러 ‘더 락’으로 잘 알려져 있는 드웨인 존슨과 에드리안 펠리키, D.J. 코트로나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다. 이들은 기자회견 및 각종 인터뷰, 레드카펫 행사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아이.조 2> 내한 행사는 2012년 6월에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3D 변환 작업에 따른 영화 개봉 연기로 인해 행사가 취소 된 바 있다. 3D 버전으로 재탄생된 <지.아이.조 2> 는 오는 3월 28일 디지털 3D와 IMAX 3D로 개봉한다.
● 한마디
브루스 윌리스는 <레드 2> 때 오는 건가요.
2013년 2월 25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