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편 제작이 확정되면서 관심이 쏠리는 건, 기존 <본> 시리즈의 주인공 맷 데이먼의 합류여부다. 이는 <본 레거시>의 제작자인 프랭크 마샬이 엠파이어 매거진과의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다음 편에서 맷 데이먼과 제레미 레너가 함께 팀을 이루어 활동하는 것이 보고 싶다”고 말하면서 가능성을 열었다. <본 레거시>가 전편 <본 얼티메이텀>과 같은 시간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는 점 역시 맷 데이먼의 출연 가능성에 힘을 싣는 분위기다.
한편 <본 레거시>는 지난 주말 북미박스오피스에서 8위에 머물렀다. 북미누적 1억 779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 한마디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의 감독 폴 그린그래스도 함께 돌아와야 한다고 봄.
2012년 9월 21일 금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