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악마를 보았다> <부당거래>를 집필하고 <혈투>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으로 국내 최대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가 조직 보스 사후 벌어지는 후계자 다툼에 휘말리는 내용을 그린다. 한국판 <무간도>인 셈이다.
한편 송지효는 최근 JYJ 멤버 김재중과 호흡을 맞추는 <자칼이 온다>의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영화에서 송지효는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여자 킬러 자칼로 분했다.
● 한마디
<런닝맨>덕분에 기초체력은 튼튼하겠군요.
2012년 5월 19일 토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