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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2004)
제작사 : (주)싸이더스 / 배급사 : (주)쇼박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wolfzzang.co.kr/

늑대의 유혹 예고편

[인터뷰] 무식하게 한다. 시키면 다 한다. 단, 싫은 거는 안 한다. <동갑내기2> 이청아! 07.04.25
[리뷰] 늑대의 유혹 04.07.23
강동원의 유혹으로 본 jinks0212 10.10.12
늑대의 유혹 sunjjangill 10.08.18
김태균감독님 팬카페> http://cafe.naver.com/moviektg 관심과 응원 부탁해요! ★★★★☆  qufemd 12.12.01
이야기 수준은 딱 그 수준.. ★★★  bluecjun 11.11.29
재밌어요~ㅎㅎㅎㅎ ★★★★  choish0821 10.08.27



Listen to ! 인터넷의 바다에서 ‘십대들’을 보다

2004년 3월 현재 약 20여 편에 이르는 수많은 인터넷 소설들이 영화화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솔직히 이야기 하자. 인터넷 소설에 나오는 아이들,
다 거기서 거기 인 거 같다. 대부분 고등학생들이고, 얼굴 멀쩡하고 키 큰놈, 이쁘장한 여자애, 그 주변을 둘러싼 놀기 좋아하고 호들갑스런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어른들의 표현대로 ‘경박하게’ 노는 시덥지 않은 이야기. 우리의 편견이 아마 대충 이쯤 될까? 경박하다는 말이 맞다. 적어도 요즘 고등학생들이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 나 ‘스무 살 까지만 살고 싶어요’에 나오는 아이들 같지 않은 것은 확실하니까. 그러나 <늑대의 유혹>은 그들의 ‘경박함’에 반했다고 고백한다. 이혼 부모, 학교 폭력, 왕따, 성적, 이 많은 ‘진지’한 문제들에 답을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면서 , 한편으로 아이들이 ‘진지’하지 않다는 것까지 잔소리를 하는 어른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아이들은 ‘경박하게’ 놀고, 싸우고, 화해하고, 사랑한다. <늑대의 유혹>은 이런 아이들의 슬프지만 밝은 이야기이다.


Feel it! 김태균 감독 <화산고>의 에너지로 사랑을 그리다.
에너제틱 러브스토리

<화산고>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으로 한번에 헐리우드의 대표급 감독 에이전시 RCA 와 전속 계약을 맺은 김태균 감독. 작년 말 <화산고>는 미국 MTV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시청자들의 상당한 호감을 얻은 바 있다. 그들이 열광한 것은 동양적인 무협액션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화산고>의 독특한 스타일이었다. 그런 김태균 감독이 이젠 10대의 로맨스에 반했다. 김태균 감독은 프리 프러뎍션 단계부터 ‘이 영화는 슬픈 사랑 영화’ 라고 말하곤 했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도 김태균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쉬하고 생기 넘치는 액션 또한 살아 있다. 그의 스타일리쉬 액션이 가슴 아픈 청춘 멜로와 만난다면 어떤 느낌일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Check it out!
국내 최고의 영화 제작사 싸이더스가 만드는 십대의 청춘 멜로

국내 최고의 제작편수와 제작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싸이더스가 이번에는 십대들의 멜로에 도전한다. 지난 해 <싱글즈>로 2,30대를 겨냥한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주제의식과 스타일을 선보였던 싸이더스가 이번에는 더 나아가 ‘어른들조차 울리는 10대들의 사랑이야기’를 만들고자 한다. <늑대의 유혹>은 충무로의 풋풋한 기대주들과 함께 만드는 이제까지의 싸이더스 작품 중 가장 젊은 영화가 될 것이다.



(총 38명 참여)
ann33
그래도 다른 하이틴 영화보다는 재밌다. 원조지요.
    
2006-10-26 21:33
js7keien
스토리는 증발하고 배우들만 남은 영화     
2006-08-20 13:31
imgold
영화 세편 연속으로 상영하는 심야 극장에서 그냥 곁다리 격 영화로 생각했다가 월척한 기분..강동원 나올땐 나도 모르게 으아~ 했다는..ㅋㅋ     
2005-02-15 15:25
misuni7
조한선 연기도 잘했고 멋있었는데 강동원한테 너무 가려져서 너무 안타까워요
    
2005-02-15 07:01
ffoy
예전에는 어설프기만 했던 강동원,,, 이제는 달라보입니다. 이 영화 이후 말이죠~     
2005-02-14 01:38
agape2022
청춘의 정기는
나이에 따라 있거나 없거나 하지 않습니다.
새파란 나이의 젊은이도 청춘의 정기가 송두리째 메말라
늙은이가 되어 버린 사람이 있고, 얼굴은 주름 투성이에
머리는 반백이어도 청춘의 정기가 시들지 않은채
젊은 기운을 내뿜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청춘의 정기를 잃으면
시든 꽃과 다름없습니다.     
2005-02-13 00:52
khjhero
솔직히 유치하지만..재밌게 봤다..     
2005-02-06 11:25
l62362
이청아의 담백한외모 담백한연기가좋았다. 닭살돋는 10대영화 ㅎ     
2005-02-0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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