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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2007)
제작사 : 오죤필름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mylove2007.co.kr

내 사랑 예고편

[인터뷰] 연기로 세상에 발을 딛다. <애자> 최강희 09.09.16
[스페셜] 떼거리 커플 영화가 연말만 되면 알아서 등장해주시는 그 이유? 08.12.26
행복해지는영화 ehrose 08.05.13
내 사랑 ymsm 08.05.07
너무 따뜻한 영화, 정일우 이연희 커플 풋풋함이 기억에 남아요^^ ★★★★☆  kkakkuya 11.11.13
20살의 아련한 풋풋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네 ★★★★☆  ttl11036 11.07.12
최강희랑 이연희 보는 재미로 본 영화..그냥그냥 그런 영화 ★★★  joe1017 10.08.30



일생에 단 한번 찾아온 개기일식의 순간
반짝반짝 빛나는 ‘내사랑’


개기일식은 일정한 주기 없이 해와 달이 만나는 자연현상으로, 사람이 살면서 한번 정도도 볼까 말까 한 희귀한 현상이다.
영화 <내사랑>은 개기일식의 희소성을 사람의 인연에 빗대며 이 넓은 세상의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 길고 긴 시간을 기다려 오직 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해와 달이 만나는 그 찰라처럼 신비로운 일임을 상기시킨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를 만나면 우린 항상 생각하곤 한다 “하필이면, 어떻게 너를 만나 사랑하게 되었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소중하기도 한 이 만남의 경이로움을 영화 <내사랑>은 개기일식으로 상징화하고 있다.

절대로 만날 것 같지 않던 해와 달이 만나는 개기일식의 순간처럼,일생에 단 한번 찾아온,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을 담은 영화 <내사랑>은 간절함으로 기적을 이루어내는, 착한 심장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건조한 현대인들에게 찾아온 마법 같은 러브스토리 <내사랑>은 2003년 <러브액츄얼리>, 2005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이후, 2년 만에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온 이 시대 최고의 러브스토리다.

2007년 스크린을 들썩이게 하는 최고의 캐스팅
감우성, 최강희, 정일우, 이연희, 엄태웅, 류승룡, 임정은


<내사랑>은 단 한편의 영화에서 이 모든 배우를 만난다는 것 자체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의 최고의 캐스팅을 자랑한다. 감우성, 최강희, 정일우, 이연희, 엄태웅, 류승룡, 임정은 등 매 작품마다 가슴 따뜻한 모습들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제각기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7명의 배우들은 영화 <내사랑>의 시나리오 속 인물들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현실화 시키면서 올 겨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사랑> 시나리오 속 사랑의 힘, 7명의 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하다!

이 모든 배우를 한자리에 모은 힘은 바로 탄탄한 시나리오의 힘! 좀처럼 멜로 영화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감우성, 엄태웅, 류승룡 등의 굵직 굵직한 남성 배우들과 캐릭터에 딱 맞춤 캐스팅인 최강희, 정일우. 기존의 캐릭터와 180도 달리 적극적이고 당찬 그녀들로 변한 이연희, 임젇은 등 관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알짜배기 배우들이 속속들이 캐릭터에 안착되었다. 게다가 감우성&최강희, 정일우&이연희, 류승룡&임정은 등 그 조합자체가 주는 에너지는 이미 관객들의 호감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커플간의 최고의 궁합으로 촬영하는 내내 마치 사랑하고 있는 것처럼 행복했다던 이 7명의 배우들이 뿜어내는 사랑의 에너지와 그 빛깔이 어떠할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사랑에 관한 연금술사 이한 감독의 사랑 3부작 완결편!

<연애소설> <청춘만화>등에서 사랑의 연금술사라고 불리우던 감독, 이한.
그의 전작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한 감독의 장기는 바로 사랑의 순간순간들을 너무도 잘 포착한다는 것이다. 이한 감독은 그 어떤 이물질도 끼어있지 않은 맑고 순수한 사랑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 담는 작업을 매 작품마다 성실히 해왔다. 그래서 관객들은 그의 영화에서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여러 빛깔 스펙트럼을 경험하게 된다. 세련되지는 않아도 관객들의 가슴을 치는 예민한 사랑의 기억들과 행복한 순간들은 그의 영화를 특별하게 하는 매력이다.

이한 감독이 만들면, 개와 고양이도 사랑에 빠진다!

그가 이번엔, <내사랑>으로 <연애소설> <청춘만화>에 이은 사랑 3부작의 방점을 찍었다. 오래오래 착한 심장으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을 애정어린 시각으로 포착하는 이한 감독의 사랑 3부작의 완결편 <내사랑>.
이한 감독이 만들면 개와 고양이도 사랑에 빠진다는 우스갯소리처럼, 사랑이라는 테마로 매번 관객들을 웃기고 울리는 이야기꾼 이한 감독이 선사하는 3번째 사랑이야기가 어떤 빛깔인지 너무도 궁금하다.

사랑에 관한 탁월한 영상미, 섬세한 묘사
2007년의 마지막을 <내사랑>으로 물들이다


계절의 싱그러움과 사랑의 풋풋함이 고스란히 옮겨진 아름다운 영상미

<내사랑>은 무엇보다 햇살을 가득 머금은 듯 아름다운 화면들로 관객들에게 탁월한 영상미를 선사한다. 지하철 2호선 강변, 성내, 뚝섬 역을 따라 보여지는 차창 밖 풍경과 소주잔 너머 젊음이 넘실거리는 대학 캠퍼스, 프리허그의 넉넉한 행복이 가득 메워져 있는 올림픽 공원… 우리 주변의 평범한 풍경이 <내사랑>에서는 황홀함을 선사하는 로맨틱한 공간으로 뒤바뀐다. <연애소설> <청춘만화> 등 푸르른 계절의 색감과 싱그러움을 포착했던 이한 감독은 전작 특유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유감없이 발휘해 서울 곳곳의 정경에 사랑의 색깔을 덧입혀 사랑 영화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운 비쥬얼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사랑하는 순간을 담은 섬세한 통찰,
그림 같은 묘사가 빛나는 영화 <내사랑>

<내사랑>은 또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통찰력 있는 언어들로 사랑하는 그 순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처음 눈 마주치고, 말을 걸고, 그 사람밖에는 보이지 않던 순간의 뜨거운 열정과 심장을 떨리게 했던 고백의 순간 등 우리가 한번쯤 해보았던, 혹은 꿈꾸었던 사랑의 순간이 음악의 선율처럼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관객은 영화를 보는 동안 자신이 지금 사랑을 하는 것처럼 설레일 것이고, 고백을 받는 것처럼 떨릴 것이고, 그 사람을 떠올릴 때처럼 아릿할 것이다. 사랑의 바로 그 순간을 담은 영화 <내사랑>을 보는 동안, 당신은 나도 모르게 떨리는 심장의 두근거림을 듣게 될 것이다.



(총 108명 참여)
aria724
올해는 이런 사랑, 꼭 하고싶습니다..     
2008-01-04 00:19
ifso
최강희 이연희 완전 귀여워요ㅋㅋ     
2008-01-03 18:15
fatimayes
귀여워귀여워~     
2008-01-03 10:35
gt0110
보고 싶다     
2008-01-03 04:04
cf1un
보고싶다     
2008-01-03 02:04
koru8526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2008-01-02 15:09
benetton
해피엔딩. 그것을 기대했다     
2008-01-02 12:19
rkddms0609

정일우 연기 압권....ㅋㅋ     
2008-01-01 20:46
blue2119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꼭 봐야될 영화!     
2008-01-01 03:17
szin68
난로와 만화책이라~ 정겨운 표현~     
2008-01-0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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