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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Howl's Moving Castle / ハウルの動く城)
제작사 : 스튜디오 지브리 / 배급사 : (주)이수C&E
수입사 : 대원미디어(주), (주)스마일이엔티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acebook.com/smilenter.kr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예고편

[뉴스종합] 12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블록버스터 누른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14.12.15
[뉴스종합] 12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인터스텔라> 독주에 제동 건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14.12.08
미야자키 하야오 최고~! jinks0212 10.10.07
완전 재미있게 봣어요ㅎㅎ kooshu 10.10.01
애니중에 최고! 매일매일 보고싶은영화입니다 ★★★★★  skaqnddj 15.01.28
아름다운 영상. 노래.. ★★★★☆  axis122 15.01.24
언제봐도 감동적인 작품!! 하울의 첫대사가 뒷얘기와 이어진다는게 또 너무 멋져요 ★★★★★  hyojun0272 15.01.16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이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신작

2001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대상인 금곰상, 아카데미영화제의 장편애니메이션부문상을 수상해, 바야흐로 세계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으로 우뚝 선 미야자키 하야오. 이 백발의 노장은 오랜 제작의 여로에도 불구하고 끝나지 않을 창작혼에 또 다시 불을 지폈다. 2004년 12월에 개봉하게 될 최신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바로 그것!(일본내 개봉은 11월 20일)
이번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직접 감독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오랜만에 애니메이션계로 복귀한 <마녀배달부 키키>의 곤도 가쓰야가 작화감독으로서 거장과 절묘하게 호흡을 맞춘다. 또한 영원한 콤비 히사이시 조가 음악감독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영감을 준 기무라 유미가 주제가 작곡을 맡았다. 물론, 지브리 성공신화의 주역인 스즈키 토시오도 제작프로듀서로서 외곽지원을 한다.

기무라 타쿠야가 보내는 2004년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2003년 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이 추진되었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원래 지브리 후진양성프로젝트로 기획됐었다. 하지만, 원작의 세계관을 올바르게 펼칠 수 있는 것은 미야자키 하야오 뿐이라는 의견아래, 메인스탭의 전면교체가 진행되었고한두차례의 개봉지연을 통해 팬들을 걱정시켰던 스튜디오는 목소리 녹음에 ‘안기고 싶은 남자 1위’ 로 10년간 변치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SMAP의 기무라 타쿠야를 기용, 팬들의 기대를 배가시켰다. 이번 작품은 기무라 타쿠야의 첫 성우데뷔작. 현재 11월 20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전면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3년만에 찾아온 미야자키의 종합선물에 일본은 축제분위기에 휩싸여있다.

마법과 SF가 공존하는 미야자키판 <해리포터>

<해리포터>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몇 년간 불어닥친 판타지의 바람속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거의 피날레를 장식할듯하다. 영국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공통점과 어린이를 주된 타겟으로 한 내용과 마케팅도 두 작품을 비교하게 되는 이유. 하지만, 이미 <마녀배달부 키키>와 <천공의 성 라퓨타>로 검증된 미야자키만의 독특한 SF적 상상력과 더불어, 그의 작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러브스토리가 가미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마법에 올 베니스 영화제를 시작으로 전 세계의 눈은 홀린 상태. 원작자 다이애나 윈 존스는 자신의 작품을 너무나 멋지게 구현시켜준 그의 작품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히 ‘움직이는 성’ 에 다리를 붙인 것에 독특한 아이디어라고 칭찬했다는 후문.



(총 107명 참여)
jungin88
미야자키하야오씨의영화는 귀엽다.     
2005-02-05 15:33
nadia85
배경과 등장인물들의 멋진 조화, 그리고 하울에 나오는 소피와 하울 커플은 제법 잘 어울린다     
2005-02-05 12:18
dktldk7
너무 잼있게 봤어요. 하늘을 걸을때 정말 인상적이었음..     
2005-02-05 02:45
tmh2171
누구라도 어릴적 상상의 나래를 펴는 세계로 빠져들듯 소중한 꿈이 있는 영화. 악평을 하는 이도 많지만 여전히 그의 애니메이션 답다.     
2005-02-04 23:25
tmh2171
하울의 움직이는 성...미야자키의 영화를 즐기는 저로서는 그리 탐탁지 않았던 점도 있었지만 광대한 영화의 배경은 좋았습니다.     
2005-02-04 23:24
eun2s
전쟁에대한 반감..평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일본남성들을 비하하는 감독의 부분도 있고..에니메이션으로 맛보는 예쁘기만한 러브스토리..^^..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길수있는 영화인 것 같다     
2005-02-04 22:36
love_0812
짱재밋겠당.ㅜㅜ
보고싶다 ~
크크크크♡     
2005-02-04 21:04
edc0105
하울의 움직이는 성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사람들의 동심에 감동을 주는 최고의 작품이다. 극장에서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무언가에 끌리는 듯한.. 움직이는 성은 정말 입을 다물지 못할정도의 굉장함이 느껴져따..     
2005-02-04 20:20
beronique
순정만화와 전근대적인 사고를 버무려놓은 플롯. 하울의 캐릭터와 캔디같은 성격이 부여된 소피, 어색한 둘의 만남 이후로 어떤 개연성도 없이 그들의 사랑은 난데없다. 무서운 황무지 마녀가 갑자기 무력해지게 되버린 것도 설득력이 없었다.     
2005-02-04 19:59
sasami2k
하울 너무 잘생겼어요~~     
2005-02-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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