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구현하는 천부적 감각의 흥행감독 스필버그가 오랜만에 내놓은 연출작. 그는 미국적 전쟁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대작을 통해 피터팬적 환타지를 재생해내는 상업감독이라는 비난을 불식시키며, [쉰들러 리스트]에 이어 99년 아카데미의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스필버그는 지금까지 그 어떤 전쟁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섬찟할 정도로 충격적인 리얼한 전투 장면을 연출해 냈다. 실체감을 살리기 위하여 다큐멘타리 형식으로 촬영하였는데, 촬영전에 스토리보드 과정도 거치지 않았고 대부분의 촬영을 핸드 헬드 카메라(hand-held camera)를 사용하였다. 상륙 작전을 펼쳐지는 도입부의 25분과 끝부분의 치열한 전투씬이 이영화의 압권이라고 할수있다.
(총 33명 참여)
aqua130
초반 20여분의 상륙장면은 차라리 공포영화였다.
2007-09-09
15:03
remon2053
정말 전쟁씬이 리얼하다.완전최고!!
2007-09-08
16:36
kimsok39
충분한 재미와 감동을 주네요
2007-06-29
17:38
say07
가장 실감나는 전투영화
2007-05-01
23:08
jswlove1020
정말 전쟁이라는건 무섭구나...
2007-03-18
20:34
arisu5
좀징그럽지만 재밌었는데..
2007-01-19
19:51
js7keien
라이언 한 사람의 목숨이 그를 구하기위해 스러져간 여타 미군들 목숨보다 소중한가?
2006-10-08
22:03
m0j0sik
이 영화 어떻게 다운받죠.....알려주삼
2006-09-23
11:30
pipiru23
전쟁 영화는 무조건 싫다.... 너무 슬프고 잔인하잖앙.. 흑
2006-09-22
19:16
bjmaximus
이영화 이후 많은 전쟁 영화가 나왔지만 그 어떤 영화도 <라이언 일병구하기>의 전투씬은 따라가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