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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폴리스 스토리(2004, New Police Story / 新警察故事)
배급사 : (유)영화사 화수분
수입사 : (주)시네마천국 /

뉴 폴리스 스토리 :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오언조-남우주연, 남우조연 더블 노미네이트 화제! 05.01.27
[리뷰] 뉴 폴리스 스토리 05.01.18
뉴 폴리스 스토리.... sunjjangill 10.08.17
기대 무진장 했던 영화. sangsan1789 07.06.29
성룡은 2000년 초반에 은퇴했어야 했다... ☆  arnold47 17.08.05
역시 성룡 형님의 무게감 가득한 액션 ★★★★★  w1456 15.07.11
성룡 특유의 스케일 큰 액션씬들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버스 씬이 기억에 남는다.. ★★★★☆  bluecjun 14.05.10



초대형 액션 대작 <뉴 폴리스 스토리> 홍콩·중국 박스오피스 완전석권!!
<무간도>를 누르고 역대 중국 개봉 홍콩영화 중 최고 흥행기록!


9월 24일 홍콩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된 이 작품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홍콩 박스오피스 1위,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 얼마나 오랫동안 수많은 성룡의 열혈 팬들이 그만의 정통액션을 그리워하고 기다려왔는지를 알 수 있다. 특히 중국에서의 개봉은 <무간도3>가 세운 중국 내 개봉 홍콩영화 최고의 흥행기록을 단박에 깨버렸다. 특히 중국에서 비슷한 시기에 개봉, 치열한 흥행경쟁을 벌여 매스컴의 핫 이슈로 떠오른 스티븐 스필버그의 <터미널>, 왕가위 감독의 <2046>은 <뉴 폴리스 스토리>에게 정상의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천장지구>의 거장 '진목승' 감독과 손을 잡고 1억 6천만 달러의 거대한 제작비를 투입한 초대형 액션대작 <뉴 폴리스 스토리>는 '성룡 시대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맨몸액션이 익스트림 스포츠, 넷게임
그리고 이종격투와 만난 뉴 웨이브 액션코드!


<뉴 폴리스 스토리>에서 왕년의 '성룡표 맨몸액션'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화려하게 펼쳐지는데, 액션의 화려한 조련사 '진목승' 감독과 만난 '성룡'이 새로운 액션에 대한 갈증을 얼마나, 어떻게 풀어줄 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가 선택한 새로운 액션코드는 바로 '정통 맨몸액션'과 신세대 '익스트림 스포츠', '넷게임' 그리고 이종격투의 결합이다. 기존 성룡의 액션에서 좀 더 진화한 이 액션은 영화를 보는 내내 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쾌감을 신, 구 세대를 뛰어넘어 충족시켜 주고 있는데, 특히 도시 한복판에서 보여주는 이층버스의 아찔한 추격전, 홍콩 컨벤션센터 마천루에서 펼쳐지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버라이어티. 그리고 게임을 현실에 반영한 네트워크상의 '폴리스 vs 5인조 갱'의 격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차원의 시각적 경험을 충족시킨다.

지난 10년 간 성룡 영화 중 최고의 수작!
이전의 <폴리스 스토리>는 잊어라!


성룡은 죽지 않았다! 꿈의 공장 헐리웃 진출에 성공했던 성룡은 끝없이 스턴트만을 요구하는 헐리웃을 박차고 이제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이며, 무엇을 보여줘야 관객이 좋아하는 지 더 잘 알게되었다. 수많은 히트작을 통해 불세출의 액션영웅으로 각인된 그의 진면모는 이번 <뉴 폴리스 스토리>에 고스란히 발휘되고 있다. <폴리스 스토리 1,2,3,4>는 그를 액션의 최고수로 오르게 한 명품 액션 시리즈. 특히,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탄탄한 스토리, 새로운 신세대 액션, 화려한 총격전, 합이 일치하는 스피디한 격투 장면 속에서도 관객에게 더 감동을 주는 것은 그의 인간적인 면모일 것이다. 이번 <뉴 폴리스 스토리>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는 초창기 시절의 인간미 그득하고 정이 많은 캐릭터로 나온다. 피보다 진한 뜨거운 동료애, 범죄자를 감싸줄 줄 아는 깊은 아량, 연인에 대한 연민... 무엇보다도 파트너를 이루고 있는 '정소봉'(사정봉 紛)과의 비밀스런 인연이 드러날 때, 관객들로 하여금 최고의 액션영화 이면에 뜨거운 눈물과 감동이 있음을 느끼게 할 것이다.

'사정봉' '오언조' '양채니' '왕걸'.....홍콩 톱 배우 총집결!

액션영웅 '성룡'의 거대 액션프로젝트 <뉴 폴리스 스토리>를 위해 톱스타들이 한 자리에 총출동했다. '新 사대천왕'으로 불리는 '사정봉', 유덕화를 잇는 연기파 '오언조', 청순미의 트레이드마크 '양채니', <열혈남아>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이자 배우 '왕걸', 그리고 만능 엔터테이너로 신세대의 우상이 된 '채탁연'...이 바로 그들. 특히 장동건과 함께 '첸 카이거' 감독의 <무극>에도 출연하고 있는 '사정봉'은 이 작품에서 '성룡'과 함께 액션파트너를 이뤄 극의 분위기를 더욱 생동감있고 코믹하게 이끌고 있고, 냉혈한 '5인조 갱단'의 리더로 나오는 '오언조'는 음울한 카리스마와 세상 속에 합류하지 못하는 반항아의 모습으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도 손색이 없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 지고지순, 순백의 대명사에서, 여인이 되어 돌아온 '양채니'는 한 여자의 눈물이 얼마나 남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지를 보여주는 절정의 연기를 보여준다.

2004년 12월 4일, '대만 금마장 영화제' 최다부문 수상쾌거!

<뉴 폴리스 스토리>는 홍콩, 중국에서의 흥행정상석권 이외에도, '홍콩 금상장 영화제'와 함께 중화권 양대 영화제로 평가되는 '대만 금마장 영화제'에서 4개 부문을 수상, 최다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남우조연상(오언조)을 비롯해, 시각효과상, 무술감독상, 관객상을 휩쓸어 상업성 외에 작품성까지도 확실히 인정을 받은 것. 특히 이 영화제에서는 올해 유난히 더 치열한 수상 각축이 벌어졌는데, <2046><무간도3>와의 접전 끝에 최다수상의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다.

맨몸액션의 진수 + 익스트림 스포츠 + 네트워크 게임 + 이종격투 = 이것이 액션의 명작이다!

성룡표 액션은 역시 최고다. 그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거친 액션과 트릭 없는 스턴트는 예전의 그가 보여준 액션 안무에서 더 한층 업그레이드되었음을 알 수 있다. '스턴트 액션씬'의 백미가 되는 도심 버스 추격씬, 버스 스턴트, 홍콩 컨벤션센터 지붕에서의 격투 장면, 빌딩 위·아래를 오토바이로 자유자재로 질주하는 추격장면은 영화사상 가장 위험하고도 가장 위대한 진품 액션씬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버스 추격장면에만 약 15억원이 투입되고, 800여명 이상의 스텝이 참여했으며, 홍콩당국과 유관기관은 이 장면의 촬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폭발 액션신'에서 성룡은 완벽을 기하기 위해 폭발 씬 재촬영을 수 차례 요구, 수 십년 지기인 제작자 '진자강'과 등을 돌릴 뻔했다고. 폭발씬에 관해 일가견이 있는 진목승 감독은 영화속 대형 폭발씬을 통해 아찔한 화면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크레인 샷 등 다양한 카메라 워크에, 적절한 CG, 완급을 조절한 편집으로 헐리웃 블록버스터를 능가하는 스펙터클한 영상을 만들어 냈다. 이밖에도 바이크, 인라인 스케이트, 로프, 후크를 활용한 익스트림 스포츠와 가상현실에서 벌어지는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격렬한 이종격투를 선보이는 일대일, 다대일 격투씬....등은 성룡 액션의 소재는 무한대라는 사실을 새삼 실감나게 하고 있다.

<폴리스 스토리>의 성공신화를 잇는 성룡액션의 완결판이자 성룡영화 최고
의 걸작!


성룡의 영화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꼽히는 <폴리스 스토리1,2,3,4> 그 후 8년이 지나 만든 <뉴 폴리스 스토리>! 성룡은 그가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액션을 이 작품에 쏟아냈다. 1985년에 만들어진 1편은, 성룡 영화 최고의 격투씬으로 유명하며, 1988년도에 만들어진 2편은 거대한 스케일로, 화려한 발기술이 압권. 1992년에 만들어진 3편은 글로벌한 스펙타클이 압권으로, 특히 양자경의 활약상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 1996년에 제작, <소림축구>가 나오기 전, 역대 홍콩 최고의 흥행영화로 기록된 4편은 벼랑에서 빙하로 떨어지는 추락씬과 식인상어와의 격투 장면...등, 대역 없이 해낸 성룡의 연기가 일품이었던 영화로 손꼽힌다. 그러나 <뉴 폴리스 스토리>는 영화 내·외적으로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를 따르지 않는다. 액션, 캐릭터, 스토리...등에서 이전 <폴리스 스토리>시리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뉴 폴리스 스토리>는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를 포함, 성룡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것은 성룡이 화려한 액션뿐 아니라 배우로서 내면연기를 뛰어나게 소화해내었고, 작품 자체가 주는 진한 감동이 액션 그 이상을 뛰어넘기 때문이다.

2004년 10월 중국과 홍콩, <뉴 폴리스 스토리> vs <2046>의 치열한 흥행접전!
2005년 1월 한국, <뉴 폴리스 스토리> vs <쿵푸 허슬>의 극장가 치열한 경쟁!


2004년 10월 중국와 홍콩에서는 진목승 감독의 <뉴 폴리스 스토리>와 왕가위 감독의 <2046>이 비슷한 시기에 개봉, 치열한 흥행접전을 벌인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뉴 폴리스 스토리>가 흥행 1위를 차지하고, <무간도3>가 세운 중국 내 홍콩영화 흥행기록을 넘어서는 놀라운 흥행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장소를 달리해 한국에서 또 한차례 두 홍콩영화의 치열한 흥행경쟁이 예상되는데, <뉴 폴리스 스토리>와 주성치 연출, 주연의 <쿵푸 허슬>의 경쟁이 바로 그것. 게다가 각 영화의 주연을 맡은 성룡과 주성치가 1월 개봉에 맞춰 비슷한 시기에 내한한다고 하니 온몸과 뜨거운 가슴으로 열연하는 성룡의 리얼액션과 주성치식 코믹 쿵푸액션 중 국내관객은 어떤 영화에 손을 들어줄 것인지 자못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온몸으로, 가슴으로 열연한 성룡의 눈물......사연이 많다!

꿈의 공장 '헐리웃'에서 성룡은 빅 스타로 자리매김했지만, 헐리웃은 왠지 그에게 '연기'가 아닌 '액션과 스턴트'만을 원했다. 세계적인 대 스타가 되었지만 그만의 이런 숨겨진 고뇌는 <뉴 폴리스 스토리>라는 성룡 최고의 걸작을 만드는데 최고의 원동력이 되었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그를 초심으로 돌아가게끔 했다. 따라서, 8년만의 외출 후 선택한 이 작품의 타이틀이 그의 전성기 대표작인 <폴리스 스토리>에서 따온 것은 의미심장한 일일 것이다. 한편, 영화 내에서 동료의 죽음이 자신의 잘못이라는 자책감에 괴로워하며 술과 친구처럼 지내는 그의 모습과, 애인 '가이'에게 눈물을 흘리며 사랑한다고 말하는 장면 등은 성룡의 또 다른 연기세계를 보여주는데, 그의 눈물에는 어느 정도 사연이 있다. 호주에서 홀로 살던 어머니와 영원한 이별을 했을 때를 떠올린 것. 모친이 사경을 헤매고 있을 때, 그는 <메달리온>의 촬영으로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그는 그 날 촬영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 대성통곡을 했다고 한다. 영화 속 눈물 씬에서 그리운 어머니를 생각하며 진한 눈물을 흘린 그의 슬픈 모습은 관객을 울컥하게 만든다.

신세대 얼짱 배우 '사정봉'과 '오언조'!
그러나 여성관객의 이상형은 여전히 성룡!


성롱은 그의 영화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젊은 배우들과 함께 출연했다. '新 사대천왕'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절정인 '사정봉', 지적인 마스크, 남성적인 분위기로 매력만점인 '오언조'가 바로 그들. 함께한 배우들이 젊어서인지 영화자체도 더 스피디해지고, 익스트림 스포츠, 네트워크 게임, 이종격투...등, 액션이 다양하고 새로워졌다. 중국 개봉 전, 일반 시사회를 통해 이벤트 형식으로 여성관객에게 '영화 속 세 배우의 캐릭터 중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는?'이라는 설문을 실시 한 결과 대다수의 여성이 귀여운 이미지에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사정봉'과, 섹시하고 세련된 매력의 '오언조' 대신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성룡'을 선택했다. 결과가 발표되자 이미 유부남인 '성룡'은 결혼을 했어도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건 여전히 기분 좋은 일이라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총 117명 참여)
dkdjaskehd
보고 싶네요     
2005-02-01 12:38
ann33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다 재밌었는데...     
2005-02-01 11:15
jbrgo
성룡의 원숙한 연기에 스토리 흥미진진..........     
2005-02-01 05:01
ljaehee99
성룡 형님... 역시 형님입니다요.. ^^     
2005-02-01 04:31
choungjae
역시 성룡은 뭔가 이쪽이야...;     
2005-02-01 01:11
choungjae
성룡.. 헐리우드 가지마세요-_-;;;     
2005-02-01 01:11
sghost431
성룡빼고 나쁜놈하고 성룔밑에 있던녀석..너무 잘생긴거 아냐?? ㅡㅡ;;     
2005-02-01 00:45
akalekd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더라구요.악랄하긴 하지만.     
2005-01-31 21:53
sweetybug
정말 재미있었다.. 하지만 왜 서울 CGV에서는 안하는지...ㅡ,.ㅡ 쿵푸허슬보다 재미있다.     
2005-01-31 20:53
fenderstrat
정말 간만에 성룡다운 영화같던데..     
2005-01-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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