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루카스가 각본을 쓰고 감독을 맡았으며 릭 맥칼룽이 제작하고 리암 니슨, 이완 맥그리거, 나탈리 포트만, 제이크 로이드 가 주연하여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20년 가까이 특수 효과의 개척자로 불려온 조지 루카스는 특수 효과를 담당하는 ILM사를 설립, [터미네이터 2] [쥬라기 공원] [포레스트 검프] [트위스터] 등의 작품으로 아카데미 특수효과 부문상을 14번이나 수상했는데 이 작품 역시 숨막힐 듯한 특수효과를 선보이며 관객을 압도한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은 미술, 디자인, 의상, 조형 면에서 그 위력을 과시했음은 물론이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스펙터클한 특수효과를 선보인다. 현란한 외계문화, 우주세계의 갖가지 생물, 기발한 디자인,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의상 등을 선보이며 대작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등장인물의 성격과 감정, 액션까지 모두 표현해내는 최첨단 사운드 역시 새로운 충격으로 몰아 넣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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