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씬 촬영현장을 봉쇄하라!
그곳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나?
는 촬영 시작부터 톱스타 김선아의 노출수위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촬영이 끝난 지금, 베드씬에 관련된 어떤 장면이나 사진도 외부에 공개되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촬영 당시 소수의 선택된(?) 스탭들만 자리를 지킨 채 메이킹과 스틸기사 마저 쫓겨나야 했다는데…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시나리오에 있던 위트 있는 베드씬들은 현장에서 배우들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해졌다고. 이렇게 완성된 그녀의 아슬아슬한 S생활은 오직 극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김선아의 모든 것이 에 담겨있다!
배우, 작가, 피아노 연주, 주제곡 노래까지 1인 4역
는 김선아에게 매우 특별한 영화이다. 이미 인터뷰에서 밝힌바 대로 촬영 한달 반 전부터 작품준비를 해왔고, 이 과정에서 제작진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으며 영화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지니’의 나레이션을 직접 쓰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영화의 주제곡 ‘사랑하고 있어요’를 선곡한 것도 다름아닌 그녀. 내친김에 피아노 연주는 물론 노래까지 직접 부르는 등 김선아는 작품을 향한 넘치는 애정과 다재다능함을 과시하며 를 온전한 그녀의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감쪽같이 다 속았다!
촬영현장을 수 놓은 몰래 카메라 열풍
배우와 스탭간의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듯 촬영현장에서는 끊임없는 이벤트가 벌어졌다. 그 중 스탭들을 가장 즐겁게 해 준 것은 몰래카메라. 스탭들이 단결하여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하루에 한명씩 몰래카메라의 희생자를 탄생시켰다. 이 중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은 영화의 주인공인 김선아. 그녀는 이현우를 속이기 위해 갑자기 쓰러져 스탭의 등에 업혀 나가기도 하고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하는 등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그러나 촬영 마지막 날 몰래카메라의 희생자는 바로 그녀였으니, 그녀가 눈물 흘린 내막은 홈페이지 몰카시리즈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별출연의 수준이 다르다!
예상 못한 스타들의 카메오 행진
에는 네 배우 말고도 화려한 스타들이 깜짝 등장한다. 장혁은 ‘지니’의 현재 연인으로 등장, 특별출연 최다 촬영 회차 기록과 함께 보충촬영의 비운을 겪기도 했다. 이 외에도 DJ D.O.C 이하늘과 <몽정기>의 학생 전재형, 개그우먼 안선영의 목소리 깜짝 출연까지 영화 중간중간에 낯익은 스타들이 등장, 관객에게 뜻밖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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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폭풍우 치는 밤에
히든페이스
캐롤
되살아나는 목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