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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2003, The Uninvited)
제작사 : 영화사 봄, 싸이더스 HQ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4table.co.kr

4인용 식탁 예고편

[뉴스종합] 왓챠 추천! 여름이면 생각나는 K-공포 영화 6! 23.07.14
[인터뷰] 이제야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았다 <이끼> 유선 10.07.16
4인용 식탁 cats70 07.10.08
최악이다. kpop20 07.07.09
별로인 영화 ★★★☆  cutepjh83 10.07.27
전지현만 이쁘다 ☆  monica1383 10.02.18
그저 그렇다 ★★☆  lerne 10.01.29



I. 영화 [4인용식탁]은?

하루에도 몇 번씩 가족들이 모여 앉는 4인용식탁은, 행복한 가족과 평범한 일상을 상징한다. 그러나...
영화 속 4인용식탁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두 남녀가 무서운 진실과 대면하게 되는 섬뜩한 장소이다.
또한, 편안해야 할 가족과 일상이 두려워진 두 남녀의 섬뜩하지만 슬픈 상황을 상징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II. About Movie

1. 두 남녀의 무서운 비밀을 둘러싼 미스테리 진실게임.

[4인용 식탁]은 자꾸만 다른 사람의 과거가 보이는 여자와, 어느날 갑자기 귀신을 보게 된 남자의 무서운 비밀 이야기. 연 때문에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남자 정원. 비밀의 열쇠를 쥔 신비한 여자 연. 두 남녀의 섬뜩한 비밀을 둘러싼 진실게임이 시종일관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그 속에서,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 심리가 날카롭게 파헤쳐진다.

2. 섬뜩하지만 슬픈 공포.. 한국 최초의 감성 미스테리 영화

한국영화 최초의 감성 미스테리라는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장르를 표방한 영화 [4인용 식탁]. 피가 난무하는 공포영화와는 달리,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두려움과 상처를 섬세한 심리묘사와 세련되고 절제된 영상으로 강조한다. 원치 않는 능력때문에 가까운 사람들과 멀어진 여자 연. 예기치 못한 무서운 진실 앞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남자 정원. 두 남녀의 공포와 외로움이 긴장감 있는 미스테리 화법으로 전개되면서 보는 이에게 섬뜩하지만 슬픈 공포를 선사한다.

3. 최고의 흥행배우 전지현, 박신양을 매료시킨 영화, 보고싶었던 그들을 만난다!

흥행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박신양, 충무로 캐스팅 0순위의 엽기걸 전지현. 한국 최고의 두 흥행배우가 [화이트 발렌타인] 이후, 4년 만에 [4인용 식탁]으로 화려하게 재회했다! [4인용 식탁]은 멜로영화 대표배우 박신양의 첫 공포연기 도전이자, 귀여운 엽기걸 전지현이 섬뜩한 카리스마를 갖춘 신비녀로 파격 변신을 선언해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 두 배우 모두 독특한 공포 소재와 탄탄한 드라마에 반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출연을 결정했다고. 최고의 배우들이 파격 변신을 감행할 만큼 매료 당한 영화 [4인용 식탁]은, 2003년 하반기 흥행성과 작품성을 갖춘 가장 유력한 한국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II. Production Note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시나리오. 섬뜩하지만 너무나 슬픈 이야기.

연출을 맡은 이수연 감독이 직접 쓴 [4인용 식탁]의 시나리오는 촬영이 들어가기 전부터 뛰어난 완성도로 기대를 모았던 작품. 박신양과 전지현 역시 이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익숙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공포, 인간 관계에서 비롯되는 상처와 외로움, 그리고 디테일한 감성이 살아있는 시나리오는 [4인용 식탁]을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프로의 손길을 거친 소품? 심플하면서 미니멀한 박신양표 소파

[4인용 식탁]에서 눈에 띠는 소품은 심플하면서 미니멀한 가구들. 특히 정원의 신혼집과 연의 집에 있는 소파는 박신양이 직접 디자인 한 것. 손수 만든 가구로 집안을 꾸민다는 박신양은 가구회사에서 자신의 이름이 붙은 가구가 판매될 정도로 프로급의 실력을 지니고 있다. 한편, 박신양은 키가 큰 전지현을 위해 보통 소파보다 길게 디자인하는 배려를 하기도.

전지현, 영화를 위해서라면 노메이크업도 OK

발랄한 신세대의 아이콘인 전지현이 파격변신을 단행했다. 창백하면서도 신비한 연이 되기 위해 독한 파마약으로 2번이나 머리를 하고, 로션만 바르는 완전 노메이크업을 택한 것. 하지만 진정한 미인은 화장을 안 해도 아름다운 법. 이러한 변신은 그녀의 내추럴하면서 청순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누구도 표현하지 못했던 신비하면서도 독특한 색감

[4인용 식탁]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감정적인 긴장감을 중요하게 다룬다. 때문에 제작진은 주인공들의 불안한 심리가 화면에 그대로 드러나길 원했다. 다양한 시도 끝에 선택한 화면은 콘트라스트를 강조한 모노톤. 일상 속 공포가 주는 긴장감이 전편에 흐르는 [4인용 식탁]의 독특한 색감은 미스테리 장르를 정확히 표현해냈다는 평.



(총 19명 참여)
gksthdgml
정말 별로     
2005-07-16 22:33
koreanpride
전지현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 듯 싶다...연기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없이는...     
2005-02-15 13:33
agape2022
공포라서 보기는 무서웠는데.. 친구들이 재미있게 보았다고 해서 꼭 보고 싶다,...(무섭더라도)     
2005-02-13 16:00
filmdrama7
*유선*이라는배우를눈여겨보라!!!     
2005-02-12 15:45
ffoy
[거미숲]삘이라면, 느낌이 참 좋을 영화;;; 재밌는 영화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호감이 가는 영화가 있는 법이다!     
2005-02-09 21:33
imgold
전지현 개인은 빼고. 영화 자체의 소재나 내용,,그리고 그 섬뜩한 식탁(어두운 방안의 조명)은 정말 좋았던 영화.내용자체는 좋았는데...뗩.아쉬움.     
2005-02-09 13:55
cko27
아..이때부터 전지현 시작이었나...암튼 개봉전에는 무척 기대했던..     
2005-02-08 17:08
koreanpride
전지현이 쓰레기로 연타석 홈런을 날릴 줄이야~     
2005-02-03 22:40
khjhero
별로............ㅡㅡ;     
2005-02-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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