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라! 즐겨라! 풀어라! 두뇌로 즐기는 반전!
끝이라고 생각하면 시작이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고도의 두뇌게임을 담은 <럭키넘버 슬레븐>은 감각적인 영상과 독특한 내러티브 구성, 그리고 잘 짜여진 스토리로 105분 동안 관객들에게 생각하고 즐기고 풀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스타일리쉬 스릴러다. 감독은 <케미컬 제너레이션><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등을 연출했던 폴 맥기건이 맡아 독특하고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편집으로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에서 이미 호흡을 맞췄던 조쉬 하트넷과 두 번째 작업을 하면서 브루스 윌리스, 루시 리우, 모건 프리먼, 벤 킹슬리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럭키넘버 슬레븐>을 위해 모든 스케줄을 미루고 올인한 다섯 명의 초호화 배우들
사라진 친구로 오인 받고 두 거대한 마피아 조직에 낀 '슬레븐' 역에는 <진주만>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로 국내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헐리웃 최고의 매력남이며 현재 세계 최고의 섹시 미녀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연인인 조쉬 하트넷이 맡았다. 그리고 세계적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는 전설의 킬러인 '굿 캣' 역을 맡아 그 어느 때보다 멋진 연기를 펼쳐 보인다. 또한 <미녀삼총사>로 섹시하고 액션 이미지가 강했던 루시 리우는 극 중 '린지'역으로 조쉬 하트넷과 러브씬을 선보이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연기 변신을 꾀하고 있다. 뉴욕의 두 마피아 조직의 리더인 '보스' 역과 '랍비' 역은 각각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 모건 프리먼과 1984년 <간디>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벤 킹슬리가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다섯 명의 생존을 건 고도의 두뇌게임을 담은 스타일리쉬 반전 스릴러 <럭키넘버 슬레븐>은 6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 |
|
|
|